목포의 눈물 (1) 번 호 : 297 / 2888 등록일 : 1997년 11월 04일 10:13 등록자 : DURIGI 이 름 : 조 회 : 127 건 제 목 : 목포의 눈물 1 ........................................................................ 60년대 초였지.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JP가 남파간첩 황태성이 가져온 공작금 20만불을 밑천으로 KBS-TV국을 개국했어. (그 전까진 간첩이 가져.. 큰 아들 이야기 2007.03.31
배구를 보러 갔다 2007년 3월3일 천안 유관순 기념관으로 배구를 보러 갔다. 월드컵 이후 직접 구장을 찾은건 처음이다. 아니다 2005년에 있던 첼시와 삼성의 대결을 보러 수원 구장을 찾았으니 2년만이다. 현대 캐피탈과 대한 항공의 접전. <현대가 이길꺼야> 그야말로 파죽의 연승행진을 해온 구단이 아닌가? 김작가.. 큰 아들 이야기 2007.03.10
<함북도>의 붉은 군대 여기는 단동입니다 2007/02/05 09:09 추천 0 스크랩 0 단동의 옛날 지명은 안동이었습니다. 강건너가 바로 신의주이지요. 집안에서 7시간을 달려 단동에 오니 밤이었습니다. 압록강 변의 호텔에 여장을 풀었지요. 5층 창문으로 내다 보니 휘황한 불빛을 받고 압록강 철교가 손에 잡힐듯이 내려다 보였습니다.. 큰 아들 이야기 2007.02.05